(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고딩엄빠' 출연진이 프로그램이 장수하길 바랐다.
3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에는 배우 윤소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박미선은 이날 새해 첫 녹화분 오프닝을 열며 "오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게스트로 출연한 윤소이는 2살 딸을 육아 중이다. 그는 "지난 가을부터 어린이집 등원 중이다. 천국을 맛봤다. 하루 4시간 정도"라고 밝혔다.
벌써 '고딩엄빠' 세 번째 출연인 윤소이에게 인교진은 "삶에 자극이 필요하냐"고 물었다.
이에 인교진은 "기상천외한 사연이 많이 있지 않나"라고 말문을 열었고, 박미선은 "너무 많다"고 인정했다.
윤소이는 "그런 사연들을 보면서 출연자분들이 용기내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새로운 자극이 되긴 한다"고 했고, 서장훈은 "평온하고 아름다운 자극이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