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13
게임

한빛소프트, '테이크다운' 테스터 15일까지 모집

기사입력 2007.02.10 05:18 / 기사수정 2007.02.10 05:18

박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명작 FPS 게임 '테이크다운: 더 퍼스트 미션'(이하 '테이크다운', http://td.hanbiton.com)의 비공개 시범 서비스에 참가할 테스터를 이 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테이크다운'은 2월 9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테스트에 참여할 유저 3천명을 모집한다. 테스터 당첨자는 2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테이크다운'의 첫 번째 비공개 시범 서비스는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하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점검하고 추후 게임의 방향 설정을 위한 의견을 구할 계획이다.

'테이크다운'은 개발 과정부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 기획 공모전과 버그 리포트, 게임 체험기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의견이 채택된 유저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한빛소프트의 '테이크다운'은 국내 시장에서 최초로 FPS 게임을 대중화 시켰던 '레인보우식스:테이크다운'의 향수를 담기 위해 국민 맵인 킬하우스와 하트비트센서와 같은 특색 있는 장비 등을 이번 테스트에 등장시켜 기존의 FPS 게임과 차별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테이크다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td.hanbit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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