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개그맨 정재형이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3일 정재형은 "내면의 자아와의 다툼. 그 안에 무질서. 그리고 용서. 재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재형은 맨몸에 재킷 한 장만을 걸치고, 짙은 눈 화장과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서동주는 "어후"라는 짧은 댓글을 남겼다. pH-1은 "곡성이랑 블랙스완 섞으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정재형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무질서하네요", "악귀 들린 건가요?", "당장 데스노트 출연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재형, 김민수, 이용주가 진행하는 '피식대학Psik Univ'에는 지난 1일 플라이 투 더스카이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 '청소광'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정재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