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추예성 기자) '도시어부5'에서 이수근을 눈물 짓게한 초대형 분실 사고가 일어나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4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 어부들은 2024년 첫 낚시를 위해 추자도 갯바위로 향한다. 지난 주에 이어 박진철 프로와 KCM이 등장해 환장의 케미를 보일 예정이다.
특히 박진철은 "창모야, 난 너를 너무 좋아하는데 네 옆에 있기는 싫어"라며 KCM에게 진절머리 내는 모습을 보인다.
이번 회차에는 강한 조류에 어부들이 조황을 걱정한다. 이때 이수근은 "물 금방 들이치겠네"라며 불길한 상황을 암시한다. 이어 그는 "출연자들 20만 원씩 걷어주세요"라며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것처럼 초조함을 드러낸다.
이경규 또한 "채널A는 변상하라"며 상황을 심각성을 고도화시킨다. 이수근과 이경규를 분노케한 도시어부의 분실 사고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어부들의 험난한 갯바위 낚시의 결과는 오는 4일 오후 9시 30분 '도시어부5'에서 시청 가능하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5'
추예성 기자 chuchu072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