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원탑(유재석, 하하, 이이경, 주우재, 김종민, 영케이)가 '가요대제전' 무대에 올랐다.
31일 오후 공개된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이하 MBC 가요대제전)에는 올 한해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던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다.
9년 연속 참석하는 임윤아를 비롯해 약 5년 만에 가요대제전 MC로 복귀하는 샤이니 민호, 첫 가요대제전 MC를 맡은 황민현까지 3명의 MC가 호흡을 맞췄다.
특히 이날 아이돌 무대 사이에서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남자 그룹 원탑의 무대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연예대상'에서 볼 수 있는 유재석을 '가요대제전' 무대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관객들의 환호는 남달았다. 특히 원탑 멤버들은 안정적인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유쾌함을 담아냈다.
한편, 이날 'MBC 가요대제전'은 앤팀, (여자)아이들, 2am, 에스파, 에이티비오, 에이티즈, 백호, 보이넥스트도어, 크래비티, 엔하이픈, 판타지 보이즈, 프로미스나인, 효연, 있지, 아이브, NCT 127, NCT 드림, NCT U, 니쥬, 엔믹스, 라이즈, 샤이니, 스테이씨, 스트레이 키즈, 제로베이스원, 권은비, 더보이즈, 케플러 등이 출연한다.
사진 = MBC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