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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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퀴' 사이코패스 안용준 부활…류덕환과 대결 예고

기사입력 2011.07.21 13:42 / 기사수정 2011.07.21 13:4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은주 기자] '신의 퀴즈'에서 사이코패스로 출연했던 '미친 존재감' 안용준이 돌아온다.
 
OCN 메디컬범죄수사극 '신의 퀴즈' 시즌 1에서 '사이코패스'로 출연해, 숨막히는 연기를 펼쳤던 배우 안용준이 이번 시즌 2에서도 다시 등장해 시청자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지난 6화 마지막 장면에서 정신병원에 감금된 채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 안용준이 깜짝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시즌 1 마지막회에서 죽은 줄 알았던 죽음의 신 '타나토스' 안용준(정하윤 역)의 부활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내 눈을 의심했다. 안용준의 등장으로 새로운 긴장감이 더해질 것 같다.","셜록 홈즈와 모리아티 교수의 대립을 보는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의 퀴즈' 시즌 1에서는 주인공 한진우 (류덕환 분)을 죽음으로 몰고 간 타나토스 정하윤 역할을 맡아 소름 돋는 악역으로 명연기를 펼쳤다. 방송 당시, 섬뜩한 사이코패스 연기로 힌진우 캐릭터와 쌍벽을 이룰 정도로 ‘미친 존재감’을 선보이며 마니아층을 몰고 다니기도 했다.
 
오는 22일(금) 밤 12시 7화에서 안용준은 베일에 싸인 연구소 '브렌텍'에 서 실험대상으로 등장, 앞으로 펼쳐질 류덕환과의 본격대결을 예고한다.
 
 온라인뉴스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용준 ⓒ OCN 방송 캡처]



방송연예팀 박은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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