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1 09:18 / 기사수정 2011.07.21 09:20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고소영의 200만 원대 유모차가 화제다.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아들 민준 군을 위해 최고급 사양의 유모차를 구입, 시중에서 '고소영 유모차'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는 '고소영 유모차'가 입소문을 타고 불티나게 팔리고 있고 실제로 서울 주요 백화점에 가 보면 수입 유모차 매장에 '고소영 유모차'가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일명 '고소영 유모차'는 는 수입 브랜드 '오르빗' 제품으로, 시트까지 풀세트로 구입하면 200만 원이 넘는 가격이다. 국내 스타들뿐 아니라, 제시카 알바 스티븐 스필버그 등 할리우드 스타들도 애용하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유모차는 깔끔하면서 고급스런 디자인뿐만 아니라 바퀴가 360도 회전해 손목이 편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고차 한 대 값 가격이다","과연 그 유모차를 살 수 있는 사람이 많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고소영 장동건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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