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대본연습, '폴더 자세' 의자 안에 몸이 쏙

▲구하라 대본연습 삼매경, 자세가 특이하네 ⓒ 구하라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드라마 '시티헌터'에 출연중인 카라 구하라의 대본연습 사진이 공개됐다.

구하라는 7월 19일 스타일리스트 멘션을 트위터에 리트윗했다. 스타일리스트는 "길었던 대기시간. 열심히 대본 연습중인 하라구. 그런데 왜 촬영 중엔 웃음보가 터진 거였니?"라며 구하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구하라는 편안한 옷차림에 머리를 묶고 무릎을 모으고 의자 위에 올라앉아 대본연습에 한창이다. 별다른 치장을 하지 않았지만 구하라의 아름다운 외모와 의자 안으로 쏙 들어가는 마른 몸이 돋보인다.

이어 구하라는 "열심히 대본 리딩 중이었지, 수고했어 언니"라고 적었다.

네티즌들은 "몸 접히는 게 폴더가 따로 없다", "대본 읽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이렇게 열심히 리딩했는데 정작 촬영에선 웃어버리다니", "드라마 잘 보고 있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는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철부지 대통령 딸 역할로 열연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구하라 ⓒ 구하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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