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민효린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민효린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각종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효린은 트레이드마크인 오뚝한 코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전히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민효린은 깔끔하게 정리된 넓은 드레스룸에서 셀카를 찍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드레스룸이 더욱 눈길을 끄는 건 최근 이들의 집이 화제가 됐기 때문. 민효린, 태양 부부는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세모집-세산의 모든 집'에서는 해당 아파트가 서울에서 가장 비싼 집으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효린은 2006년 데뷔해 가수와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쳤다. 2018년에는 2살 연하의 그룹 빅뱅 출신 태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민효린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