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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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나승연 대변인, 화려한 이력 공개

기사입력 2011.07.20 12:24 / 기사수정 2011.07.20 12:2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나승연 대변인의 화려한 경력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20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는 평창올림픽 유치에 대변인으로 맹활약한 나승연 대변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평창올림픽 유치 프레젠테이션에서 나승연 대변인은 유창한 영어와 불어 실력으로 선보였다. 나승연 대변인은 뛰어난 지성과 미모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나승연 대변인은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후 "모든 국민의 응원이 있어서 좋은 결과를 안고 올 수 있어서 좋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승연 대변인의 다양한 이력과, 워킹맘으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나승연 대변인은 외교관 아버지를 따라 외국 각지에서 12년 동안 생활했으며 1996년 아리랑TV에 입사했다. 이후 뉴스 앵커에서 기자, 퀴즈 프로그램 MC로 활약했다.

또한, 영어 번역, 통역, 리포트 등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현재는 5살 된 아들을 둔 엄마로 '워킹맘'이다.

한편, 최근 나승연 대변인은 20~30대 여성들의 '룰 모델'이 되며 워너비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좋은 아침 ⓒ SBS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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