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수장 김한민 감독이 오늘(21일) MBC 생방송 '2시 뉴스외전' 출연을 확정했다.
21일 오후 2시 40분 MBC의 간판 오후 뉴스 프로그램인 '2시 뉴스외전'에 김한민 감독이 출연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비하인드 스토리, 지난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에 이르기까지 10년의 여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개봉 이후 전 세대,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노량: 죽음의 바다'가 2023년과 2024년을 아우르는 최고의 영화로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에 대한 김한민 감독의 솔직한 속내가 전해질 예정이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 첫 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서울의 봄' 오프닝스코어를 넘어서며 흥행을 예고, 진격의 항해를 시작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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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