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3/1221/1703112501119882.jpg)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애프터스쿨 미녀들이 뭉쳤다.
21일 리지는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정아, 가희, 주연, 레이나와 회동한 근황을 전했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3/1221/1703112518686695.jpg)
ㅋ
사진 속 멤버들은 연말 모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해체 후에도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선사한다.
정아는 "오랜만에 만난 우리 소중한 애프터스쿨. 오랜만에 만나도 너무 편하고 즐겁고~!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했던 시간을 함께 보낸 우리. 애프터스쿨 멤버들 그냥 모든 게 다 고마워"라며 "우리도 막 뭉쳐서 다시 무대하고 그럴까? 혼자 신남. 릴스라도 찍어보자"라고 남겼다.
가희도 "와... 저 오늘 좀 울어요. 너무 좋아서요. 얘들아 드럼 연습 들어가 ㅋㅋ"라고 전했다.
당시 입학과 졸업 시스템이 있었던 만큼 멤버 교체가 많았던 애프터스쿨. 이 자리에 유이, 나나 등은 보이지 않았지만 정아는 참석하지 못한 멤버들과의 만남도 기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지는 2021년 5월 음주운전 사고로 활동을 중단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지난해 10월 비케이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리지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