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의 주역들이 개봉주를 맞아 릴레이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격할 예정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의 주역 김윤석, 정재영, 이무생이 오늘(20일)과 21일, 라디오에 릴레이로 출연할 예정이다.
먼저 개봉일인 20일 오후 12시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이순신 장군 역을 맡은 김윤석과 명나라 수군 도독 진린 역의 정재영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윤석과 정재영은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 소감을 비롯해, 캐스팅 비하인드와 촬영 에피소드 등 '노량: 죽음의 바다'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치며 끈끈한 조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라디오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보는 라디오로도 청취할 수 있다.
다음날인 21일 오전 11시 이무생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보는 라디오에 출연해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왜군 수군 선봉장 고니시 역으로 완벽 변신한 촬영 에피소드와 함께 영화 개봉 소감을 밝히며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선보이는 강렬한 변신에 담긴 비하인드와 촬영 에피소드까지, 영화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를 밝힐 예정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의 라디오 릴레이 출격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엔터테인먼트 및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영화로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