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안지현이 지난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대만의 한 야구장에서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안지현은 등이 다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야구장을 바라보고 있다. 안지현은 같은 옷을 입고 한 매장에서 미니마우스 인형을 들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지현은 2015년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치어리더를 시작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현재 수원FC 등 거주지인 수원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2023~2024 V-리그가 개막하면서 남자부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안지현은 지난 8월 19일 TSG 호크스 치어리더팀 윙스타즈 응원단을 구성하는 트레이너로 합류, 한국과 대만에서 치어리더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사진=안지현 인스타그램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