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한국스포츠사진기자회와 KBO(한국야구위원회)가 함께 진행한 '올해의 야구 보도사진상' 시상식이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오센(OSEN) 사옥 회의실에서 열렸다.
2023년 '올해의 야구 보도사진상’ 수상작으로 29년 만에 통합 우승 기쁨을 만끽하는 LG 트윈스 선수단의 사진이 선정됐다.
'올해의 야구 보도사진상’은 한국스포츠사진기자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한국스포츠사진기자회는 1964년 출범한 '한국사진기자협회'의 스포츠 분과로 1990년 결성돼 올해로 33년째 스포츠 현장에서 활동 중이다.
매년 스포츠 현장(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 전국체전,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프로축구, 프로농구, 프로배구 등)에서 생생한 스포츠 뉴스를 전달하고 있으며, 사진기자의 눈으로 역사적인 현장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스포츠사진기자회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