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함께 즐기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아이돌차트는 지난 12월 11일부터 12월 17일까지 "크리스마스 파티를 함께 즐기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그중 지민은 총투표수 11만 8,427표 중 3만 7,229표(투표율 약 31%)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2만 8,821표(투표율 약 24%)를 획득한 방탄소년단 진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뷔(1만 7,974표), 방탄소년단 슈가(7,955표), 홍지윤(7,427표), 방탄소년단 제이홉(7,068표), 정동하(2,537표), 방탄소년단 정국(1,855표), 방탄소년단 RM(1,783표), 세븐틴 호시(1,656표), 아스트로 차은우(795표), 태연(784표), 강다니엘(650표), 아이브 장원영(572표), 위아이 김요한(376표), 블랙핑크 지수(368표), 엔믹스 설윤(212표), 권은비(168표), AB6IX 이대휘(154표), 르세라핌 홍은채(43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다가오는 2024년, 새해 일출을 함께 보고 싶은 스타는?' 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사진 =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