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옥순이 '돌싱글즈' 유현철과의 웨딩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7일 옥순은 자신의 채널에 "나 왜 눈물 날 것 같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소중한 날이 예쁜 영상으로 남아 선물받은 기분"이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웨딩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옥순과 유현철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밝은 표정을 한 채 각각 웨딩 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은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옥순(본명 김슬기)은 ENA·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유현철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방송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18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에 출연했다.
사진=10기 옥순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