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알콜지옥'에서 민규홍과 석정로가 비주얼을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지옥'에서는 10명 중 1 명의 탈락자가 발생한 가운데, 남은 9명의 참가자들이 극강의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알콜러들은 '알콜지옥' 두 번째 미션이었던 산에서 술병 찾기 미션을 끝낸 뒤 체력이 고갈됐다. 특히 미션에서 패한 '소주 팀'은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말을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소주 팀' 민규홍은 승자 팀인 '맥주 팀' 석정로와 나란히 앉아 브이로그를 찍듯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다른 알콜러들은 "둘이 잘 생겼네. 같이 유튜브해라"고 말했다.
사진=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