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 아들이자 '대박이'로 유명한 시안 군이 복근을 공개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초콜릿 복근 완성. 9세 바디 프로필. 상남자 시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시안 군은 상의를 탈의한 채 복근을 자랑하는 모습. 9살의 어린 나이에 완성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아빠 이동국도 "대박 시안"이라 댓글을 달며 흐뭇한 마음을 엿보였다.
시안 군은 지난달 주니어 골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소식을 전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당시 이수진 씨는 "바로 다음 부산 대회에 나가겠다고 신청해 달라 한다"면서 "도전 정신 하나는 이미 국가 대표"라는 말로 시안 군의 남다른 스포츠 사랑을 드러내 다음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시안 군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빠 이동국과 누나 재시, 재아, 수아, 설아와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받았다.
사진=이수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