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9 17:20 / 기사수정 2011.07.19 17:2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가수 이효리가 결혼설에 대한 심정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19일 소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이효리와 김동률의 결혼설이 불거지며 네티즌들 화제가 되자, 이에 이효리는 트위터를 통해 김동률에게 "오빠 우리 결혼한대~"라고 남기며 루머를 일축시키고 있다.
루머의 유포자는 19일 자신의 블로거에 "지난 14일 보아가 공개했던 엄정화와 김동률, 보아의 모임 사진을 찍어준 것은 이효리"라며, "두 사람이 결혼할 예정이다. 내일(20일) 보도가 나갈 것"이라는 글을 올렸고 이 내용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확산됐다.
한편, 글을 게재한 블러거는 자신의 글이 화제가 되며 해당 글을 비공개 포스팅으로 전환시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효리 ⓒ 엑스포츠뉴스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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