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김희정이 길쭉한 각선미를 뽐냈다.
지난 14일 김희정은 "굿 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스위스 5성급 호텔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김희정이 담겼다. 김희정은 커피를 내리며 아침을 시작하는가 하면, 창가에 앉아 셀카를 찍거나 테니스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희정은 샤워가운 차림의 사진을 공개하며 내추럴한 매력을 자랑했다. 살짝 갈라진 가운 사이로 보이는 김희정이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희정은 2000년 드라마 '꼭지'에 원빈의 조카 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매직키드 마수리', '왕과 나', '후아유 - 학교 2015',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리턴', '달이 뜨는 강'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김희정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