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08 00:18 / 기사수정 2007.02.08 00:18
2002월드컵에서 브라질의 우승을 이끌고 포르투칼의 지휘봉을 잡은 루이스 스콜라리 감독은 2003년에 이어 연이어 모국에 뼈아픈 패배를 안겼다. 포르투칼은 브라질과의 역대 전적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우위를 이어갔다.
한편, 지난 독일 월드컵에서 16강에 오른 가나는 나이지이라를 4-1로 대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가나는 7일 런던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라리아 킹스턴, 설리 문타리, 주니오르 아고고, 조 텍스 프림퐁이 릴레이 골을 터뜨린데 힘입어 15년만에 나이지리아를 꺾었다.
이밖에 덴마크는 2골을 넣은 욘 달 토마손의 활약으로 전반에만 3-0으로 앞서가며 호주를 3-1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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