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팬텀싱어4'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크리스 영이 따뜻한 겨울 감성 무대를 예고했다.
크리스 영은 오는 16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격해 첫 발라드 싱글 '피어나' 무대를 선보인다. 그는 추운 계절과 어울리는 따뜻하고 달달한 목소리로 대중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줄 무대를 예고했다.
지난 11월 발매된 싱글 '피어나'는 크리스 영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잔잔한 멜로디가 돋보이며, 변함없이 곁에서 기다리고 피어나길 바라는 진정성 있는 사랑에 대한 가사를 담고 있다. 무엇이든 피워낼 수 있다는 믿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듣는 이들의 시린 마음을 위로한다.
크리스 영은 JTBC ‘팬텀싱어4’에서 품격 있는 보이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으며 피아니스트와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후 발라드 가수로의 파격적인 변신 이후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대중들의 호평받았다.
그간 '심플리 케이팝',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발라드 가수로의 능력을 증명한 크리스 영이 '쇼! 음악중심' 첫 출연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크리스 영이 출연하는 '쇼! 음악중심'은 오는 16일 오후 3시 15분부터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쇼플레이액터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