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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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인저 6, 중국촬영 돌입 '화려한 액션 기대'

기사입력 2011.07.18 15:01 / 기사수정 2011.07.18 15:0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최초 한-중-일 공동제작 드라마 있는 '스트레인저 6' 가 중국 촬영에 돌입했다.

지난 8일 격렬한 총격씬과 추격씬으로 시작된 첫 촬영은 중국 심천의 한 공원에서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박진감 있게 진행되어 현장을 구경하던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 촬영에서 김효진은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에 영어대사를 현지인처럼 소화해 칭찬이 이어졌으며, 오지호는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스트레인저 6' 는 한국, 중국, 일본의 국제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스트레인저 6' 가 개인적인 감정과 국적을 뛰어 넘고 힘을 합쳐 싸워나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화려한 액션과 치밀한 구성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스트레인저 6'는 올 연말 방영을 목표로 한국, 중국, 일본을 오가며 촬영하는 초특급 스케일로 2011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지호, 김효진 ⓒ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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