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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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캐나다 여행, 아찔한 '번지점프'에 도전

기사입력 2011.07.18 11:38 / 기사수정 2011.07.18 11:3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정일우가 캐나다에 웅장한 자연에서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최근 캐나다BC주 블로그에는 정일우가 지난 2010년 동계 올림픽이 열렸던 캐나다 휘슬러에서 아찔한 높이에서 번지점프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정일우는 캐나다 휘슬러를 찾아 번지점프와 줄 하나에 의지해 휘슬러의 울창한 숲을 가로 지는 짚트랙에 도전하고 바이크를 타며 여태껏 볼 수 없었던 남자다운 매력을 뽐냈다.

평소 각종 스포츠를 취미삼아 즐긴다고 밝힌 정일우는 "캐나다의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한 곳으로 번지를 하니 기분이 색다르다"며 "번지 경험은 이번이 처음 이였는데 하고 나니 어떤 일이든 두렵지 않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정일우는 올림픽 스키 활강 경기가 열렸던 휘슬러 산자락에서 마운틴 바이크를 타며 SBS 드라마 '49일'에서 바이크를 몰며 도시를 활주하던 거친 매력을 그대로 재연하기도 했다.

한편, 정일우의 캐나다 여행은 올림픽의 도시 휘슬러와 밴쿠버에 이어 밴쿠버 아일랜드까지 이어졌다. 정일우는 10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친 후 지난 14일 귀국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정일우 ⓒ 캐나다BC주관광청]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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