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8 00:05 / 기사수정 2011.07.18 00:05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 출연 중인 이민호의 현장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시티헌터' 촬영을 준비 중인 이민호와 김상중이 진지한 대화를 나누다가 폭소를 터뜨리는 훈훈한 모습이 눈에 띄는 사진으로 특히 이민호의 '진지-미소-폭소'의 삼단 표정변화가 이목을 끈다.
극중 두 사람은 극중 대립과 갈등으로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 중에 리허설과 촬영 중에는 한없이 진지하게 연기에 몰입하는 반면 촬영을 기다리는 중 오가는 소소한 대화에서는 웃음을 터뜨리기도 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무거운 설정에 분위기가 경직돼 있을 수 있지만 이런 배우들의 훈훈하고 호탕한 모습이 촬영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하여 준다.
촬영이 시작되면 두 배우 모두 진표와 윤성의 모습에 바로 몰입해 매 회 최고의 장면을 만들어 내고 있다. 배우 간의 호흡이 굉장히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티헌터'는 종영까지 4회만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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