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2023 프로야구 정규리그 1위에 이어 한국시리즈 명승부 끝에 챔피언에 등극, 29년 만에 통합 우승을 차지하고 야구계와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물한 LG 트윈스 차명석 단장(오른쪽에서 첫 번째)과 염경엽 감독(왼쪽에서 첫 번째), 한국시리즈 MVP 오지환이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엑스포츠뉴스(대표이사 우상균) 본사를 찾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 단장과 염 감독, 오지환 등은 "팬들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내년에도 우승해야 겠다는 마음이 생긴다"며 통합우승 직후 약속했던 '왕조 구축'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아울러 성적과 흥행, 윤리 등에서 모두 모범이 되는 리딩 구단이 되고 싶은 바람을 나타냈다.
사진=김한준 기자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