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의 차이 뛰어넘는 사랑…이아이 브라더스의 따뜻한 설렘 [쥬크박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프로듀서 EI brothers(이아이 브라더스)와 팝가수 Christine Corless의 협업을 통해 추운 겨울 온기가 느껴지는 사랑의 노래가 탄생했다. 

EI brothers, Christine Corless가 함께한 새 싱글 'Since Yesterday'가 지난 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이번 곡은 신분과 배경이 다른 두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표현한 노래. "since yesterday You're my everything" "I don’t care Where you come from" "Since yesterday, I'll love you All of my tomorrows" 등 사랑만 있다면 모든 고난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노래 가사가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뮤직비디오 역시 이번 노래에 대한 몰입감을 극대화시킨다. 신분과 배경으로 인한 역경 속에서도 서로의 사랑을 키워나가려는 두 남녀의 애절하고도 가슴 아픈 이야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든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황찬아와 임현우가 주인공으로 나서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연인의 모습을 잘 표현해 줬다. 여기에 근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아버지 역으로 배우 우지원이 힘을 더해 뮤직비디오의 무게감을 높였다.  

한편 EI brothers의 신곡 'Since Yesterday'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사진=이아이 브라더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