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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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듀‧노라조 등 라인업…‘시티락 뮤직페스티벌’ 취소 “전액 환불”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12.07 15:18 / 기사수정 2023.12.07 15:1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2023 시티락 뮤직 페스티벌’이 공연 취소와 함께 전액 환불 조치를 전했다.

‘2023 시티락 뮤직페스티벌 IN 부천’(이하 ‘2023 시티락 뮤직페스티벌’)은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달 16일과 17일 공연 취소 소식을 알렸다.

‘2023 시티락 뮤직페스티벌 IN 부천’ 측은 “주최 측의 내부 사정으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일정을 잠정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고, 예매해 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며 12월 공연 취소 소식과 함께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구매하신 티켓은 순차적으로 일괄 취소 예정이며, 예매수수료 및 배송비 포함 결제 금액 전액을 환불해 드릴 예정입니다. 환불 절차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빠르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예매한 티켓은 순차적으로 취소, 전액 환불 처리된다.

앞서 ‘2023 시티락 뮤직 페스티벌’은 록밴드들과 인기 아티스트들이 꾸민 무대들을 만나볼 수 있는 축제다. 림킴부터 다나카, 몽니, 딕펑스, 터치드, 레이지본, 노브레인, 데이브레이크, 노라조, 소란, 기프트, 헤이맨, 경서, 다이나믹 듀오 등의 라인업 공개된 바 있다. 

사진=더솜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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