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정혜영과 가수 션 부부의 넷째 딸이 태어났다.
정혜영은 지난 16일 새벽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1kg의 건강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
션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신 귀한 네 번째 선물,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거 같은 이쁜 공주님이 오늘 태어났습니다"며 정혜영의 넷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우리 넷째 리틀 정혜영^^ 아기도 혜영이도 모두 건강하고 이쁩니다^^ 오늘 마구마구 더 행복하겠습니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션과 정혜영 부부는 2004년 결혼해 딸 하음(5) 두 아들 하랑(4)·하율(3) 3남매를 두고 있으며, 이번 출산으로 네 아이의 부모가 됐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아기 얼굴 궁금하다", "고생 많으셨네요, 축하합니다", "진짜 이 부부가 제일 부러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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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션, 정혜영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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