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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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황제성, "김주하 앵커가 시청자 재워서 불만"

기사입력 2011.07.17 19:42 / 기사수정 2011.07.17 19:4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과 개그맨 황제성이 김주하 앵커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TV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한 조혜련과 황제성은 심야에 방송되는 코미디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과 황제성은 김주하 앵커 때문에 MBC 코미디 프로그램이 활성화가 안 된다고 주장했다.
 
조혜련은 "코미디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가 늦게 방송이 된다"며 "김주하 씨가 마감 뉴스를 하면서 '여러분 안녕히 주무세요'라고 하셔서 다들 TV 끄고 주무신다"고 말했다. 이에 황제성도 "김주하씨가 시청자들을 재워서 싫다"고 덧붙였다.
 
조혜련은 "친한 미용실 언니에게 이 얘기를 하니까 김주하씨가 앞으로 그 얘기는 빼겠다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휘신, 양세영, '티아라' 효민, 지연, 고영욱, 김한국, '제국의 아이들' 광희, 나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세바퀴 ⓒ MBC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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