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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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트랙 #2' 금새록 "피아노, 난생 처음…매일 집에서 연습"

기사입력 2023.12.06 14:31 / 기사수정 2023.12.06 14:31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사운드 트랙 #2' 금새록이 첫 피아노 도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일 오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 트랙 #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금새록, 노상현, 손정혁과 김희원, 최정규 감독이 참석했다.

'사운드 트랙 #2'는 피아노 과외 선생님 현서(금새록 분)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졌던 전 연인과 바랜 꿈을 다시 잡아준 연하남과 함께 뮤직 프로젝트를 위해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

금새록은 "현서라는 인물은 현실적인 인물"이라며 "성공한 피아니스트를 꿈꿨는데 여러가지 현실에 부딪혀서 어려움을 겪고있는 과정에 있는데, 아르바이트 하면서 있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애써가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현실적으로 꿈에 대한 고민을 담으려고 노력했다"라고 맡은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드라마를 통해 처음 피아노를 접하게 되는 그는 "태어나서 피아노를 처음 배워서 많이 어려웠는데 선생님이 잘 가르쳐주시고 매일 전자피아노로 집에서 연습하면서 최선을 다했다"라고 후일담을 전했다.

'사운드 트랙 #2'은 오늘(6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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