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용준형이 신곡과 함께 생일을 맞이한다.
6일 소속사 블랙메이드는 공식 SNS를 통해 용준형의 새 디지털 싱글 '폴 인투 블루(Fall Into Blue)'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갈색 톤의 아늑한 방 안을 담은 배경에 파란색 글씨로 용준형의 이름과 신곡명이 쓰여 있다. 특히 영화에서 주로 쓰이는 21:9 화면 비율과 자막을 연상시키는 발매일시 표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용준형 특유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음악 색채가 영화 같은 감성을 업고 보는 재미를 더한다.
'폴 인투 블루'는 용준형이 지난 8월 발매한 영어 곡 '러브 송(Love Song)'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발매일인 19일은 용준형의 생일이라 이번 신곡이 팬들에게도 특별한 의미로 다가올 전망이다.
음원 발매에 앞서 용준형은 오는 16일 대만에서 열리는 앙코르 콘서트 때 '폴 인투 블루'를 무대로 최초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한다.
한편, 용준형의 신곡은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블랙메이드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