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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크리스티나가 사망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이탈리아 출신 크리스티나와 미국 출신 크리스 존슨이 출연했다.
최근 크리스티나는 대학교수 등 방송 외 활동에 집중 중이다. 크리스티나는 "얼마동안 제가 TV 안 나와서 몇 개 월 전에 프로그램 나왔는데, 사람들이 제가 죽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프로그램 '살아있고 살있네' 프로그램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크리스는 "오해하지 말아라. 누나 살아있다"라고 덧붙였다. 크리스티나는 "그래서 거기 나와서 저 살아있다고 알려줬다. 저 아직 안 죽었다"라고 말하며 유쾌함을 드러냈다.
정형돈은 "아직도 그게 잘 적응이 안 된다. 외국에서는 누나라는 게 없지 않냐"라며 크리스티나와 크리스의 호칭에 의아함을 드러냈다. 크리스는 "처음부터 누나 동생 사이였다"라고 밝혔고, 크리스티나는 "우리가 너무 오래 한국에 살아서 그냥 한국 사람 됐다"라고 말했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