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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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챌린지 요청 들어온 적 없어…슬릭백 맨날 하는데" (컬투쇼)

기사입력 2023.12.04 15:33 / 기사수정 2023.12.04 15:33

이효반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정용화가 챌린지 요청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문세윤, 씨엔블루 정용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용화는 과거에 비해 음악방송이 달라진 점으로 챌린지 열풍을 꼽았다. 그는 "요즘에 너무 이렇게 챌린지로 홍보하더라"며 "밴드 하다 보니까, 춤을 안 추다 보니까 섞이지 못하고 물과 기름 같은 느낌으로 떠다니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정용화가 춤을 잘 추지 않냐고 의아해했고, 문세윤은 정용화가 챌린지 부탁을 들어준 적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정용화는 "사실 들어온 적도 없다, 전 사실 기다리고 있는데 못 출 거라고 생각하나 보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문세윤은 정용화가 혼자서 슬릭백이라도 춰본 적 없는지 궁금해했다. 정용화는 "슬릭백 맨날 했죠"라며 직접 슬릭백을 선보이기도 해 분위기를 띄웠다.

걸을 때도 슬릭백을 한다고 하자, 문세윤은 도대체 왜 연습하는 거냐고 반응했다. 이에 정용화는 "저도 챌린지하고 싶어서"라고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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