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6 16:48 / 기사수정 2011.07.16 16:4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KBS 김보민 아나운서가 자신의 아들과 전현무 아나운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우 현무 삼촌 멱살 잡다. 부전자전? 삼촌 미안~", "현무 삼촌과 극적으로 화해. 삼촌 쪽~ 서우랑 몸과 마음을 다해 놀아주는 멋진 삼촌. 서우야 엄마 쪽도 삼촌 있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일-김보민의 아들 서우 군과 전현무 아나운서는 즐겁게 장난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훈훈하다", "전현무 삼촌이랑 놀면 재밌을 듯", "나도 전현무 아나운서랑 놀고 싶어"라는 등의 반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현무 ⓒ 김보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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