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종혁 둘째 아들 준수 군이 또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준수 군은 지난 3일 개인 채널을 통해 190.7cm의 키와 94.8kg 체중이 기록된 신체 검사 결과를 공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9월 말, 190.1cm라고 공개해 많은 화제를 보았던 바. 당시에도 올해 초보다 3cm 가량 성장한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놀라게 했던 준수 군이다.
이번에도 세 달도 안 되어 0.6cm의 키가 큰 준수 군의 폭풍 성장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키가 크는 동시에 체중은 96.5kg에서 94.8kg로 감소, 한층 더 슬림해진 피지컬로 점점 더 훈남 비주얼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준수 군은 이종혁과 함께 과거 '아빠 어디가'에 동반 출연해 큰 사랑받았다. 2007년 10월 생인 준수 군은 현재 16세의 고등학생으로 연기를 전공하고 있다.
사진=이준수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