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송민준이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나 연말을 마무리한다.
송민준은 이달 31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송민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챕터 1'을 개최한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9년 싱글 '추억속의 여자'로 데뷔한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뜻깊은 첫 단독 콘서트다.
송민준은 2023년의 마지막 날, 오랜 시간 응원하고 사랑을 보내온 팬들과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생동감 넘치는 풍성한 사운드와 셋리스트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편곡, 압도적인 라이브를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감미로운 수묵화 보이스로 새로운 페이지를 써 내려가겠다는 뜻깊은 의미를 담아 이번 콘서트에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송민준의 유니크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2023년 중 가장 아름답고 멋진 하루를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아울러 전국의 팬들이 4년 동안 송민준의 단독 콘서트를 기다려 온 만큼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기 때문에 치열한 티켓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밝은누리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