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돌싱글즈3' 유현철이 마침내 결혼에 골인할까.
지난 30일 한 웨딩 메이크업 원장은 "무보정이~ 이정도야~ 슬기찡(옥순)~ 눈이 별모양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현철과 옥순이 각각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옥순은 유현철의 손을 잡고서 환하게 미소지으며 그를 응시하고 있었는데, 무보정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해당 사진을 함께 공유했다.
앞서 SBS Plus, ENA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한 옥순과 MBN '돌싱글즈3'에 출연했던 유현철은 지난해 12월부터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이후로도 꾸준히 럽스타그램을 하는 등 사랑을 이어온 두 사람은 최근 지인의 결혼식에 함께 참석하는 등의 모습으로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낳게 했다.
이들은 지난 8월 종영한 tvN '2억 9천: 결혼전쟁'에도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사진= 옥순, 유현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