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함소원은 개인 채널에 베트남에서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지인 분이 선물 가지고 도착하셨습니다. 세상에 너무 예쁜 드레스"라는 문구에 맞게 흰 드레스를 입고 있다.
그는 "호치민 좋은 곳은 다 아는 제가 안내해 드렸습니다"라며 지인과 함께 즐겼음을 알렸다.
또한 "상류 사회의 삶, 하이클래스의 삶, 투자가의 삶"이 아니고 "평소엔 혜정엄마 흔한 아줌마입니다"라고 재치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주말 행복한 시간 지나가고 이제 신데렐라처럼 아름다운 목걸이는 내려놓고, 드레스는 벗고, 내일 혜정이 유치원 보낼 준비하는 중입니다"라고 덧붙이며 육아에 바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큰 화제가 되었으나 조작 논란 후 개인 사업을 하는 중이다.
사진=함소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