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새 집을 공개했다.
29일 박은영은 자신의 계정에 "이사 끝! 휴우. 정말 힘들고 정신없는 일주일을 보내고 얼마만의 여유시간인지 모르겠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박은영의 새 집 일부가 담겼다. 특히 거실로 보이는 공간은 통창으로 탁 트인 시티뷰가 인상적이라 감탄을 안겼다. 박은영은 "곧 랜선집들이 올릴게요"라는 글을 적기도 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에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반응했다. 하하는 "아 부럽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지혜와 이현이는 "너무 예쁘다 고생했다"라고 적었다. 또 "뷰 맛집이네"라는 지인의 댓글에 박은영은 "뷰는 정말 최고"라고 인정하기도 했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 스타트업 CEO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박은영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