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마동석이 골프 라운딩에 도전한 가운데, 그의 파워 스윙이 시선을 모은다.
마동석은 29일 오후 "난생 처음 쳐보는 골프. 이게 맞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마동석은 한 손으로 드라이버를 잡고서 한 바퀴 크게 돌리더니 파워 스윙으로 티샷을 날리는 모습이다.
이어진 영상에서도 특유의 한손 스윙을 선보였는데, 의외로 정확한 임팩트를 보여줘 시선을 모았다.
이를 접한 개그맨 이상훈은 "티도 내 비거리만큼 날아감"이라고 감탄했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2세인 마동석은 2004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 영화 '범죄도시4'를 비롯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황야'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마동석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