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안테나 신인' 드류보이(drewboi)가 풋풋한 고백을 전한다.
드류보이는 29일 오후 12시 싱글 '올 아이 원트 이즈 유(All I Want Is Yoou)'를 발매한다. 드류보이는 신곡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탄탄한 음악성을 입증한다.
타이틀곡 '올 아이 원트 이즈 유'는 얼터너티브 알앤비 장르로, 자신의 마음을 당당하게 고백하는 소년의 이야기가 담겼다. 또한 이 곡은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영어 버전으로도 수록될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짝사랑하는 이를 만나기 위해 뉴욕으로 떠나는 드류보이의 모습이 담긴다. 이국적인 공간 속 청량한 음악과 어우러지는 드류보이의 풋풋한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첫 싱글 발매 당시 인연을 맺은 미국 유명 틱톡커 HJ Evelyn 자매의 특별 출연으로 의미를 배가시킨다.
한편, 드류보이는 안테나가 7년 만에 론칭한 신인 아티스트로 가창부터 프로듀싱까지 모두 가능한 20세 올라운더다. 그는 다양한 커버 영상을 선보인 개인 SNS 활동을 비롯, 구독자 339만 명을 보유한 HJ Evelyn의 유튜브에 출연하며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바 있다.
사진=안테나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