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같이 롯데월드 가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최근 익사이팅 디시에서는 11월 19일부터 11월 25일까지 "같이 '롯데월드' 가고 싶은 '천진난만한' 스타는?"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진이 총투표수 7,854표 중 6,305표를 득표해 1위에 올랐다. 득표율은 80.28%.
진의 매력 키워드 중에선 '귀여운'이 77%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쾌활한' 12%, '비글미' 7% 등이 뒤를 이었다.
진은 앞서 익사이팅 디시에서 실시한 최근 투표인 '카디건이 잘 어울리는 따뜻한 매력의 스타', '경량 패딩이 잘 어울리는 스타', '실크 스카프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 등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러한 투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조교로 복무 중이며, 2024년 6월에 전역할 예정이다.
사진 = 익사이팅디시,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