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신작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의 출시에 앞서 엔씨소프트가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했다.
27일 엔씨소프트는 'TL' 론칭 기념 'TL 오픈 랜 파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랜드 오픈 랜 파티’는 12월 7일 'TL' 론칭의 순간을 오프라인에서 축하하는 행사다. 12월 7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서울시 서초구 신논현역 인근 ‘포탈 PC방’에서 진행한다. 참가자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고 TL을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모든 이용자는 오는 30일 오후 12시까지 ‘그랜드 오픈 랜 파티’에 응모할 수 있다. 함께 참여할 1명의 친구도 등록 가능하다. 당첨자는 12월 1일에 발표한다. 파티에 참석해 현장 미션을 달성하고, 공식 행사가 진행되는 저녁 11시까지 자리를 지킨 참가자는 마우스 패드, 노트, 캘린더 등이 담긴 ‘TL 웰컴패키지’와 ‘하이닉스 플래티넘 P41 2TB SSD’를 선물 받는다. 추가적인 현장 이벤트와 경품도 준비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12월 3일까지 'TL'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하고 있다. 5개 서버로 시작한 사전 캐릭터 생성은 조기 마감되어 10개 서버를 순차적으로 추가 오픈했다. 추가 서버도 25일 모두 마감되어 두 차례 서버 수용 인원을 증설했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