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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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파워 대단하네…지민, 日 카레집 방문 소식에 현지 '들썩'

기사입력 2023.11.27 17:0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일본에서의 근황을 공유했다. 

26일 지민은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민은 일본을 방문한 모습. 지민은 식당에 앉아 키오스크 화면을 바라보면서 메뉴를 고민하고 있다. 지민의 소소한 일상이 엿보인다. 



지민은 니트 가디건에 베레모를 매치해 귀여우면서도 패셔너블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지민은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디올 매장 앞에서 인증샷도 빼놓지 않았다. 이때 지민은 지나가는 행인의 얼굴을 모두 모자이크 처리하는 등 섬세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 파워'도 엿볼 수 있었다. 지민이 카레 전문점을 방문했다는 소식에 '카레 가게'가 실시간 트렌드에 오른 것. 이내 팬들 사이에서 위치가 공유되자 팬들은 늦은 시간임에도 방문 인증샷을 남기며 추억을 쌓았다. 

한편, 지민은 현재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준비 중이다.

앞서 지난 2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RM, 지민, V,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며 "RM, 지민, V, 정국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린다.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맏형 진을 시작으로 제이홉, 슈가가 차례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이다. 진과 제이홉은 내년 중 전역 예정, 나머지 멤버들 또한 2025년에 복무를 마친 상태가 된다. 

사진=지민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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