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삼계탕으로 몸보신 시켜주고 싶은 가수 1위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삼계탕으로 몸보신 시켜주고 싶은 가수 1위로 뽑혔다.
 
음악 포털 벅스는 초복을 맞아 "삼계탕으로 몸보신 시켜주고 싶은 가수는?"이란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총 1,474명이 참여한 투표 결과, 은혁이 총 30%(439명)의 득표율을 얻어 1위에 올랐다. 투표에 참여한 누리꾼들은 "은혁은 너무 말라 멸치 같다. 삼계탕을 끓여주고 싶다", "한류 멸치가 살 좀 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비스트' 이기광이 25%(359명)로 2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요즘 너무 바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삼계탕 먹고 힘냈으면 좋겠다", "닭덕후 이기광에게 삼계탕으로 몸보신 시켜주고 싶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3위는 16%(233명)가 투표한 '2AM' 조권이, 4위는 16%(230명)의 득표를 받은 아이유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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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은혁 ⓒ 엑스포츠뉴스 DB]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