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자신의 재산을 언급하며 재테크에 많은 관심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23일 웹예능 '백세명수'에는 "혹시 얼마까지...? 박명수, '재테크의 신 00은행장을 만나서' 대0 상담" 받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작진은 박명수에게 "평상시에 재테크에 관심이 많으시냐"고 물었다.
박명수는 "재테크에 관심이 많지만 제 일을 잘하는 게 가장 큰 재테크"라고 답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50억은 있어요'라고 말한 게 화제가 됐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없다고 하기도 뭐 하잖아. 어정쩡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박명수는 최근 유행하는 '본인 얼굴로 살기'vs'50억 받고 얼굴 랜덤 돌리기'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당시 박명수는 '본인 얼굴로 살기'를 택했고, "50억 필요 없으시냐"는 물음에 "50억 있어요"라고 답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스튜디오 브릭'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