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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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캐나다에서 인기 '추격전까지'

기사입력 2011.07.14 15:06 / 기사수정 2011.07.14 15:0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정일우가 캐나다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MTV '정일우의 원모어타임' 촬영차 지난 5일 캐나다 밴쿠버로 출국한 정일우는 캐나다에 머물며 밴쿠버를 시작으로 캐나다 각지를 돌며 열흘간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 소식은 캐나다 교민들 사이에 빠른 속도로 퍼졌고, 정일우를 보기 위해 촬영지마다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국 유학생들이 많은 빅토리아와 밴쿠버 시내에서는 정일우의 방문 소식에 아예 그를 찾아 나선 팬들이 생겨났을 정도다. 유학생들은 트위터를 통해 시시각각 정일우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그를 쫓기도 했다.

정일우를 찾은 한 팬은 "유학생들끼리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트위터가 있는데 거기에 정일우가 캐나다에 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랑 같이 무작정 찾아 나섰다가 운 좋게 마주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현지 팬들은 정일우와 마주치길 원하면서 미리 'welcome to victoria'라고 적힌 플래카드까지 만들기도 했다.

이에 정일우는 팬들의 사진과 사인 요청에 응하하면서 감사 인사도 잊지 않는 등 팬서비스를 하고 있다.

한편, 정일우의 솔직 담백한 여행 이야기 'ONE MORE TIME-Ready Action 정일우 편'은 MTV를 통해 8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정일우 ⓒ 판타지오 제공]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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