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상철에게 받은 메시지 폭로 이후 근황을 전했다.
영숙은 22일 "가을에 찍어 겨울에 올리는 내 어떤데? 업데이트 너무 늦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쇼핑몰 의상을 피팅한 영숙이 담겼다. 상의와 스커트, 구두, 모자까지 올 블랙 패션을 뽐냈다.
이어 영숙은 "잡음이 많죠, 시끄럽게 해드려 죄송해요. 날씨 추워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구요. 오늘은 햇살이 너무 좋네요. 얼라들도 힘내서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최근 영숙은 '성적 행위에 관한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지 않았다며 SNS 계정이 일시 차단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또 영숙이 게재한 일부 댓글은 "따돌림 및 괴롭힘에 대한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반한다"며 삭제되기도, 30일 동안 라이브 방송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는 안내를 받기도 했다.
앞서 영숙은 SBS Plus·ENA '나는 솔로(나는 SOLO)'에 함께 출연했던 상철에게 음란성 메시지를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상철은 "문제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영숙과 영철, 전 연인 MBN '돌싱글즈3' 변혜진을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알렸다.
사진=16기 영숙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